3만 관객 고지 향해 달려가는 ‘우리학교’
장기상영으로 <우리학교> 감동의 열풍을 꾸준히 이어간다!
매주 많은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발걸음으로 <우리학교>는 상영중인 대부분의 극장들이 비록 1일 상영횟수를 줄이게 되더라도 <우리학교> 상영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영을 하겠다고 나서, 본격적인 장기상영 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 4월 13일부터 안산 메가넥스에서 개봉된 <우리학교>는 안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봉되는 독립영화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서울 뤼미에르 극장, 진주 MBCine(메가라인) 극장, 제주 코리아 등 여러 지방극장에서 <우리학교>를 상영하겠다는 극장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학교>의 오랜 장기상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식지 않는 열기 속 끊이지 않는 공동체상영회, 해외로 뻗어나가다!
<우리학교>의 뜨거운 열기는 극장 관객들의 모습만이 아니다. 극장 상영과 함께 지역 공동체 상영이라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배급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학교>는 극장개봉이 이루어 지지 않은 지역이나 기타 학교나 지역모임 같은 큰 단체에서 공동체 상영에 관한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극장 상영에 뒤지지 않는 공동체상영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강릉, 진주, 양산, 순천 등 전국을 돌며 진행중인 지역 공동체상영은 비단 한국에서만이 아니다. <우리학교>는 우리나라에 이어 곧 호주에서도 공동체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뒤이어 5월부터 일본에서의 공동체상영 역시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감동으로 수많은 관객들이 입소문을 내며 타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는 <우리학교>. 이에 김명준 감독은 <우리학교>의 개봉시점부터 계속해서 관객들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우리학교’에 대한 많은 뒷얘기들을 직접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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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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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3일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