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터널내 화재 및 각종사고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부산시 소관 터널 소방시설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4.23(월)부터 5.4(금)까지 10일간으로 부산시와 소방본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총17개 터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 터널관리기관에서는 사전에 자체 안전점검계획에 따라 조치사항을 제출해야 하고, 합동점검시 소방시설현황 및 도면 준비, 현장안내 등 관리기관의 협조를 받아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터널 방재관련 안전 및 소방계획의 수립·시행여부, 화재대비 소방훈련 또는 자체 소방시설 점검 여부, 비상연락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여부, 설치된 소방시설의 관련규정에 적합 여부, 터널 내 각종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및 동작시험 실시 등이다.

점검결과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법적기준에 미달되는 사항이나 화재 및 시설물 유지관리상 안전에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조기 보완·보수토록 조치하고 계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중·장기적으로 강화된 소방시설규정에 적합한 소방시설이 보완될 수 있도록 터널 이외에도 각종 안전시설 점검을 확대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널별 소관기관을 살펴보면 부산·대티·만덕1·장산1·장산2·송정·연산터널은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소관이며, 문현·대연·광안·수영·오륜, 구덕, 만덕2터널은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황령·백양·수정 터널은 민간자본으로 관리하는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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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로계획과 김진규 051-888-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