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북경 국제 의료기기전 서울시관 참가단 14개 기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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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4-20 11:2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은 4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북경 중국국제전람관(中國國際展覽中心, 北京)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인『북경 국제의료기기 전시회(China Med 2007)』에 서울시관 운영을 통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의 선진 기술 홍보 및 수출 진작을 도모하여 참가 기업의 글로벌화는 물론 서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세원세론텍, 오리엔트엠지, 메덱스아시아 등 의료기관련 서울 소재 중소기업 14개사로 구성된 참가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SBA가 지원하는 이 전시회는 매년 전시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19개국 595개社 참가에 32,000여명 바이어가 참관하여 동년 서울시관 운영을 통하여 많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지원과 관련하여 중화권 의료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중국강제성인증(CCC)』및『의료기기 중국등록(SFDA)제도』 등 중국지역의 의료관련 무역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전시장 현지에서는 서울시관 참가기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자체 운영하는 “서울북경무역관”을 활용하여 사전에 초청한 바이어와 참가기업의『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4월20일 현지에서 개최한다.

SBA는 이 무역박람회를 통해 서울시관 참가업체들이 많은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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