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조이맥스 ‘실크로드온라인’ 스타프로젝트 수행 모범

뉴스 제공

조이맥스 코스닥 101730

2007-04-20 11:54

서울--(뉴스와이어)--게임개발사 조이맥스는 2004년 문화컨덴츠 진흥원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스타프로젝트 콘덴트 지원사업에 자사의 온라인게임인 ‘실크로드온라인’이 선정되어 3년 이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수출증대 및 꾸준한 국산 콘덴츠의 인지도 확보의 노력으로 현재 전세계 200여 국가 1500만 회원에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콘덴츠로 자리잡음에 따라 우수한 사업 수행 평가와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결과를 공개하였다.

문화콘덴츠진흥원의 스타프로젝트 지원산업은 2002년 시작해 매해 실시되는 우수한 국산 콘덴츠의 발굴과 육성에 관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수출 지향적인 프로젝트의 선택과 집중적 지원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문화콘텐츠산업의 고부가가치산업화를 위한 국내외 민간부문 투자활성화 유도로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선 순환구조 확보로 수행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단일이든, 콘소시엄 구성이든 국내의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음악·공연의 5개 분야에 관련된 OSMU(원소스멀티유즈) 프로젝트 제작을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고 프로젝트 당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실크로드온라인은 2004년 뽀로로와친구들, 뿌까, 대장금 등과 함께 제작분야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어 그 동안 음반, 출판, 캐릭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였고 현재 온라인게임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국산 게임 콘덴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문화콘덴츠진흥원의 김락균 팀장은 2006년 지원 사업부터 게임지원 분야가 사라지긴 했지만 ‘실크로드온라인’은 최초이자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스타프로젝트 지원사업을 마감하였기에 국가 지원 성장 컨텐츠 육성에 대한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ilkroad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