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미 FTA 타결을 계기로 글로벌무역전문인력 양성이 본격 추진 된다. 산자부는 FTA체결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수출이 확대될 자동차, 섬유, 전자업종 등의 상품을 중개하고 판매할 무역전문인력의 수요가 늘어나고, 미국지역에 대한 수출이 확대될 이들 업종들이 보다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임에 따라 미국시장에 정통한 전문적 해외영업전문가, 마케터 등 글로벌화 된 세계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무역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TI(trade incubator)사업을 2년 과정의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으로 확대 개편하고 사업비도 10.5억원에서 25억원으로 대폭 증액하였다.

특히,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FTA무역특성화대학”으로 지정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수료생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FTA 타결에 따른 지방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하여 대학과 지자체 및 지방중소기업이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중소 기업의 미국 등 FTA체결국가에 대한 수출활동을 지원키로 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10~20여개 대학을 새롭게 선정하여 300~600명의 학생들로 하여금 FTA타결에 따른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지원 등의 현장 교육을 강화키로 하였다.

사업신청 요건은 4년제 대학 중 매년 일정규모 이상의 대응투자가 가능한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교과과정을 실무 및 현장중심 교육으로 개편하고 교육이수 학생에게 30학점 이상을 부여토록 하였다.

특히, 무역관련 학과를 특성화 하고자 하는 대학이나 동 교육 과정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채택하는 대학, TI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선정평가 시 우대하며 이번에 사업단으로 선정된 대학은 금년 7월부터 ‘09년 6월까지 2년 동안 총 1,000시간의 무역실무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건비, 사업단 운영비 및 국내·외 현장 교육비가 지원 된다.

동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대학은 5월 22까지 산업자원부 (www.mocie.go.kr) 및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산업자원부 무역정책팀 정순남 팀장, 김종환 사무관 02-2110-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