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죽어가는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떠난 8명의 우주인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겪게되는 사건, 사고와 그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표현이 탁월한 영화 <선샤인>이 영화에 대한 결말과 알려지지 않은 나머지 한명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연일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해 태양을 향해 떠난 8명의 대원들. 광활한 우주에서 이들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면서 단 4명의 생존자만이 살아남고, 탄두 발사 지점까지 충분한 산소가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순간 ‘이카루스 2호’는 우주선 안에 5명이 있으며, 그로 인해 산소가 부족함을 경고 한다. 과연 한 명은 누구인가?

한국 영화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개봉작 중 예매 1위를 달리며 일찍이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영화 <선샤인>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뿐 아니라 영화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까지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나머지 한 명이 누구인가?’에 대해 논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은 자살한 줄 알았던 트레이 아니냐’,’우주 괴 생물체 아니냐’, ‘혹시, 선장이 살아 돌아오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과 추측들이 분분하고, 간혹 스포일러를 발설한 네티즌들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결말에 대한 의견도 다양한데 말도 안 되는 만화 같은 결말부터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그럴듯한 의견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영화를 본 관객들은 생각지 못한 반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전이 영화의 묘미인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전에 대한 누설을 발설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 이렇듯 연일 온라인 상에서 영화에 대한 공방이 뜨거운 것은 영화가 SF액션스릴러물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강렬한 음악이 젊은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감독인‘대니 보일’의 새로운 스타일의 SF 액션 스릴러<선샤인>은 죽어가는 태양을 살린다는 신선한 소재와 아시아의 스타인 양자경, 사나다 히로유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크리스 에반스, 로즈 번, 섹시함과 연기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실리언 머피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성 있는 배우들이 모여 한 영화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4월 19일 전국 개봉한 영화 <선샤인>은 관객들에게 영화의 결말에 대한 시원한 해답과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까지 알려줘 극장가에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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