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점유율 하락은 작품성이 원인
지역별로는 대전/충청(60.4%), 부산/경남(49.7%), 서울(45.3%)에서 작품의 질적 하락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고,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절반 이상인 57.4%가 한국영화의 질적 하락을 꼽아 스크린쿼터(18.0%)나 외화의 경쟁력(9.8%)을 원인으로 보는 의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여성은 의견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적하락 29.6% > 스크린쿼터축소 27.7%, 외화의 경쟁력 18.8%).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한국영화의 질적 하락을 꼽은 비율이 56.0%로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대 45.6%>30대 39.8% > 50대 이상 36.0%).
이 조사는 4월 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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