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직원이 직무에 익숙할 때쯤 회사를 떠나 이직을 하게 되면 기업은 유무형의 손실을 입게 된다. 이직자가 맡고 있던 업무에 공백이 생기게 되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다시 사람을 뽑아야 하기 때문. 이 때문에 흔히 인사담당자는 잦은 이직경력을 가진 구직자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이 같은 경향이 확인됐다.

대한민국 인사취업(HR)전문기업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168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직주기가 경력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3.9%(141개사)가 이직횟수와 주기가 경력직 채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채용 시 너무 잦은 이직을 한 경력구직자를 걸러내고 있다는 것.

이들 기업이 경력직을 채용할 때 단위기간 동안 몇 회 이상 이직하면 채용에서 제외하는지도 함께 물었다.

집계 결과, 채용에서 제외하는 이직주기의 마지노선은 1년 기준으로 평균 1.1회. 바꿔 말하면 한 직장에서 약 11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한 경력이 있으면 채용에서 떨어뜨린단 얘기다. 경력직을 노린다면 현 직장에서 적어도 11개월, 대략 1년 정도는 다녀야 한다는 결론이다.

또 10개 중 약 9개사는 경력채용을 보다 깐깐하게 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의 85.7%가 잦은 직원의 이직 때문에 경력채용 시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무능력과 역량 점검은 물론, 신입사원 채용 못지않게 면접을 강화하고 평판조회(Reference Check)를 실시하는 등 근무태도나 충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장치가 늘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기업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한다”며 “입사 시 불이익을 받지 않고 경력으로도 인정 받으려면 최소 2~3년 정도는 근무하는 게 좋으며, 아무리 능력이 좋더라도 이직이 잦으면 조직 적응력, 융화력 등이 없는 인재로 오해될 수 있으므로 이직도 계획적으로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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