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전상우)은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과학재단, 산업기술평가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국가 R&D IP 포럼’을 결성하고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4개 R&D 지원·관리기관과 20개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회의장에서 “제1차 국가 R&D IP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 R&D IP 포럼’ 결성은 국가 R&D의 주요 수행주체인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이 현장 중심의 IPR(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 정부의 R&D예산이 연평균 13%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왔고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은 2005년 기준으로 국가R&D 자금의 23.1%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R&D 투자 비중에 비춰 이들 기관의 특허출원 기여율은 6.1%에 그쳐 연구개발의 주요 결실인 지식재산권으로 이어지는 성과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대학과 공공(연) 그리고 국가 R&D 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년 4회 개최를 원칙으로, 마지막회는 “국가 R&D IP 컨퍼런스”의 형태로 당해년도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외부에 확산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앞으로 ▲국가 R&D기관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활용 ▲기술 평가 및 이전 ▲ 국가 R&D 관리 ▲ 대학 및 공공(연) 지식재산 정보 공유 및 확산 등에서 대안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국가 R&D 효율을 높이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원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본부장은 “국가 R&D IP 포럼이 제도화 가능한 과제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기관간 업무협력을 강화하여 국가의 R&D 역량이 산업 경쟁력있는 IPR 확보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연락처
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정책팀 사무관 김종택 042-481-5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