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이 새해벽두부터 신선한 인사조치로 화제다.

공단은 3일(월) 기술본부장(이사)에 권혁두 씨를 발령하는 한편, 1급 처장급인 여미지식물원 운영센터 소장에 양태혁 씨를 영입했다.

권 기술본부장은 공단 사상 처음으로 내부직원이 임원으로 발탁된 케이스. 권 기술본부장은 앞으로 도로관리처장 등 공단내 주요보직을 지낸 경험을 살려 100억원 미만 소규모공사감독업무 등을 관장하게 된다.

제주 중문관광단지내 여미지식물원 경영전반을 담당할 양 소장은 외부공모를 통해 영입된 전문가. “작지만 강한, 경영중심의 공기업”을 목표로 경영혁신을 추진 중인 공단은 지난해 11월 지용범 경영본부장(경영이사)을 공모로 영입한 데 이어, 홍보·마케팅 등 민간경영 기법이 요구되는 여미지식물원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핵심사업장 경영책임자를 개방형 전문계약직으로 공모했다. 그 결과 18년간 삼성 에버랜드에서 조경·영업·판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양씨가 발탁된 것. 다만, 여미지와 함께 공모한 월드컵경기장사업단장은 이번에 적임자가 없어 추후 외부영입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양 소장은 앞으로 참신한 이벤트와 행사기획 등을 통해 여미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재도약 시키기 위한 경영혁신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여미지식물원은 지난 97년 삼풍사고 수습과정에서 서울시로 기부채납, 공단이 관리하게 됐으며 연간 12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인사발령
▷임원급 기술본부장 권혁두 ▷처장급 여미지식물원 운영센터소장 양태혁 (이상 1. 3일자)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처 인사전략팀 배응수 02-2290-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