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등을 더 밝고 절전효과가 높은 LED신호등으로 전량 교체·개량키로
도로교통안전에 첨병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신호등은 현재 서울시 전역에 15만 4천여 개가 설치되어 있다. 길거리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을 언뜻 보면 모두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멀리서 보아도 아주 밝고 뚜렷이 보 이는 것이 있는가 하면 조금 흐리게 보이는 것도 있다. 그 이유는 오래전 부터 사용해온 전구형(백열전구 100W사용)과 LED형(발광다이오드 10W사용) 으로 기종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시에는 현재 15만 4천개의 신호등 중 약25%인 4만개 정도만 최신형인 LED형으로 개량이 되었고, 잔여 11만 4천개는 아직도 전구형신호등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교통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남아 있는 전구형신호등 11만 4천개를 시인성이 우수하고, 절전효과도 높은 LED 신호등으로 민선 4기내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LED신호등은 시인성이 우수성할 뿐 아니라 전기요금도 매우 절약되어 예산절감효과도 기대
서울시의 신호등 전기요금은 2006년도에 총 26억원을 지출하였으나, 이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연간 8억원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재 요금대비 약 70%에 해당하는 연간 18억여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구형 100W/등, LED형 10W/등)
또한 LED신호등은 수명이 전구형에 비해 약 7배 이상으로 전구처럼 필라 멘트가 끊어지는 완전 소등사고가 없어 고장율이 감소함에 따라 유지관리 비도 연간 약 10억원 절감된다.
초기투자비 면에서는 전구형보다 1.8배 정도 비싸게 되어 설치투자비가 연간 4억여원이 추가 소요되지만 추가 설비투자비를 감안하더라도 서울시 의 신호등을 모두 LED형으로 개량하면 전기요금 등 연간 약 2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LED신호등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자재의 관급구매방식을 도입
최근 LED신호등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 반면, 중국산 등 저가·저질품이 대량 유입되어 품질관리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도급공사에 포함된 자재를 관급구매로 전환하고 품질검사를 철저히 시행토록 개선하는 등 문제점 해결 방안을 마련하였다.
서울시는 금번의 LED형 신호등 개량사업이 예산절감이라는 경제적 효과보다도 시인성이 우수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줌으로써 교통안전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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