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설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이 24일 오후 2시 경남도를 방문한다.

장 장관은 이 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형균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지역 여성인적자원개발 활성화 간담회를 가진 후, 심인선 경남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장으로부터 「2007년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허환구 창원시 경제국장으로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현황과 창원시의 기업지원정책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서 장 장관은 지역의 구체적 현실에 맞는 여성인력 개발·활용 전략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설치 예정지인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를 둘러 본 후, 창원 국가산업단지내 LG전자 2공장, 동환산업, 현대실업 등 기업체를 방문,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파악하고 여성의 고용 확대를 당부할 예정이다.

장 장관의 이번 경남방문은 지난 해 10월 20일 「여성정책설명회」참석차 도를 방문, 김태호 도지사와 여성인력개발관련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경제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루고, 국민소득 2만불 시대 진입을 위한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인적자원의 개발과 활용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협의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의 구체적 실천방안으로서 여성가족부는 도내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설치를 계획하고, 지난 2월 28일 경남발전연구원과 「2007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산업특성에 맞는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취업지원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갈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 여성 친화적 공단환경 조성 사업을 시행하여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그 주요기능은 여성 직업상담, 구인·구직DB 구축, 직업능력개발훈련교육, 취업 지원, 복지 증진 등이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시흥에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가 설치된 후, 경남에는 전국 두 번째 설치되며, 오는 6월말 개소 예정이다.

이 번에 설치되는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경남도가 장소를 제공하고, 여성가족부가 설치비·운영비·사업비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 2007년 사업비는 국비 5억원이며, 2008년부터는 매년 10억원 정도의 국비가 지원될 계획이어서 도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난 해소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도에 따르면,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는 도여성능력개발센터 내에 설치하고, 운영은 여성가족부에서 민간기관을 공모하여 위탁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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