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세계도자비엔날레 관련 체험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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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4-24 09:29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지난 6일(금) 경기관광공사와 제 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경기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당일코스 체험여행인 ‘사기막골 전통가마 불지피기 체험여행’을 출시하였다.

상기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도자체험을 통해 만든 도자기를 만들고, 준비한 초벌된 도자기를 바로 시유(유약치기)하여 장작가마에 넣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이천시의 도자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도자기 명장들과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12명의 이천시 도자기 명장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비엔날레 이후에도 정기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전에는 전문안내 나레이터와 함께 이천시 설봉공원 내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관람한다. 이천의 명물 쌀밥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 후 신둔면 사기막골 도예촌으로 이동한다. 도예촌에서는 먼저 물레성형체험, 빚기체험, 작품 장식 및 시유, 가마재임체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도자기가 완성되면 농악공연 및 고사와 함께 전통가마에 불을 지핀다. 이후 저녁식사로 바비큐파티와 함께 가야금 소공연과 도자영상물을 보고 난 도자인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행사를 정리한다.

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30일간의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총5회 동안 진행, 회당 참가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가격은 성인 68,000원 소아 65,000원. 현지합류 요금은 성인 50,000원 소아 47,000원이다.

또한 롯데관광에서는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을 판매한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4월27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하는 경우, 현장에서 구매할 때보다 약 2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새롭게 생긴 가족권(4인 10,000원 또는 3인 8,000원)을 이용하면 이천, 광주, 여주의 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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