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내외가 4.23(월)-25(수)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하며, 24일(화), 25일(수) 양일간 부산을 들러 허남식 시장과 회담을 갖고 신항만을 시찰하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한 대표단은 고위급 수행원(각료급 인사 5인)과 정부 관료, 경제 대표단 등 약 100여명이다.

허남식부산시장은 4.24(화)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아제르바이잔의 IT, 항만, 도로, 건설 등 인프라사업 등에 부산기업 참여와 부산시-아제르바이잔 우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초청 만찬을 개최, 부산-아제르바이잔간 교류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허 시장은 이번 회담에서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신항만을 소개하고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이자 한국 제2의 도시로써 토목, 건설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부산의 향토 건설업체들이 아제르바이잔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방한은 1992년 양국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최초 정상 방문이라는 점에서 부산시 방문은 더 큰 의미를 가지며,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의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코카서스 지역의 자원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부산시간 실질적인 우호협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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