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디지털, 젊음을 캐스팅하다!"

세계적인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배양하는 밑거름이 될 ‘2007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이하BUDi2007)가 오는 4월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시작한다.

‘BUDi2007’은 아직 채 여물지 않은 풋풋한 학생 감독들과 프로듀서들의 넘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창의성을 발산하는 장으로 우리 부산을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발전시키고,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등과 함께 영화 인프라의 도시로 자리매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BUDi2007’ 내용을 보면 4월 25일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KBS 박지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퓨전국악단 ‘소리아’의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31개국에서 출품된 454편의 작품을 심사하여 △픽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3개의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된 13개국 65편의 작품을 상영하게 되며,4월 27일 폐막식에서 수상작을 결정, 시상하게 된다.

또한 비디오 아트의 거장 故 백남준을 회고하는 다큐멘터리인『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회고전(A Tribute to Nam June Paik)』과 세적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디지털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디지털 코리아의 힘(The Power of a Digital Korea!)』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 5편을 초청, 특별 섹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4월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부경대학교(환경연구동 세미나실)에서 ‘디지털스토리텔링과 영상문학’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전국학술대회)이 열리고 같은 기간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국제 애니메이션 전시회도 열리게 된다.

4월25일 오후2시 부산대학교(인덕관 세미날)에서는 로봇태권V를 제작한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김청기 감독이 강사로 나서 ‘미디어 융합에 따른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와 세미나를 갖고, 각종 야외공연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는 문화콘텐츠를 통한 ‘축제도시’의 위상을 ‘제작 및 산업도시’로 이어가기 위해, 부산시는 물론 영상, CT 관련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지난 2005년 출범하였고, 2007년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에는 강중묵 부산MBC 사장, 김규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나중식 경성대학교 총장, 목연수 부경대학교 총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설동근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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