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공개 건강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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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7-04-24 09:58
서울--(뉴스와이어)--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연세의대 이광훈)주최, 대웅제약 후원으로 “아토피 피부염 공개 건강 강좌”가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오는 5월2일 오후1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의 공개 건강 강좌로, 아토피 피부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광훈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고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취지를 밝히고, “환자들 자신의 질환에 대하여 바로 알고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도 다룰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문의가 직접 ‘피부보습도’ 측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천욱 교수(아토피피부염학회 총무이사)는 “국내 아토피 피부염의 대가 총 8분의 교수님들이 강의하시는 만큼, 일반적인 강좌보다 권위 있는 행사”라고 강조하며, “또한 교수님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고통 받고 있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분들께 속 시원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귀뜸 했다. 문의사항은 02)3473-0284 (대한피부과학회)나 http://www.atopy.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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