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ICCA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서울이 2005년에 비해 한단계 상승한 7위(85건), 국가별 순위로 한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위(123건)에 랭크되었다.
이는 서울이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계속 주목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오세훈 시장 취임 100일과 함께 발표한 시정운영 4개년계획 중 중점추진사업의 하나로서 “2010년까지 서울을 세계 5대 컨벤션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간 것이라 할 수 있다.
ICCA 발표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에는 2005년도보다 523건이 증가한 5,838건의 국제회의가 전세계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국가 순위로는 미국 414건, 독일 334건, 영국 279건 순이고, 도시 로는 비엔나 147건, 파리 130건, 싱가폴 127건의 순위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국제회의로 규모가 컸던 회의는 JCI세계대회(외국인 5,000명/전체 10,000명), 제19차 세계감리교총회(5,000명/7,000명), 제72차 국제도서관협회연맹총회 (4,000명 /5,000명), 세계의학물리/응용생체공학학술총회(2,000명/3,000명), 핵의학학술대회(2,000명/3,500명) 등 이다.
한국관광공사의 ‘국제회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2005) 자료에 따르면 국제회의 1인당 참가자는 숙박, 관광 등으로 평균 2,624달러를 소비하여 일반관광객 소비액(984달러, 2004년)보다 2.4배 높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어 갈수록 도시마다 국제회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7일자 『The Economist』에 따르면 세계적인 대도시 35개 공항에 대한 서비스 평가에서 홍콩, 로마,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제치고 서울의 관문인 인천공항이 1위를 기록하여 외국인이 서울을 방문할 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도시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민관협력기관으로 국제회의 전담기구인 Seoul Convention & Visitor's Bureau (사단법인 서울컨벤션뷰로, 대표이사 : 정재관)를 설립하여 서울로 국제회의를 유치추진중인 협회, 단체 등을 위한 ‘One-Stop Service'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컨벤션뷰로는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유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자문, 유치 및 개최지원금 지원, 서울홍보자료 제공 및 서울로의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회의 유치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순위 7위는 이러한 서울시 및 서울컨벤션뷰로의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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