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의 실적은 2007년 3분기부터 호전될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는 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분기에 Tape Substrate 출하량 증가에 따른 마진율 개선, 3분기는 Photo Mask의 출하량 증가로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007년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적자 축소(-16억원), 3분기(53억원)에 흑자전환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40,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 이유는
2분기 Tape Substate, 3분기 Photo Mask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PBR(0.6배)기준으로 저평가
1) Tape Substate의 매출은 2007년 2분기에 281억원(+15.7%, QoQ), 3분기에 338억원(+20.3%, QoQ)으로 증가하여, PDP 후면판의 매출 부진을 일정부분 방어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Tape Substate의 매출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지난 3월에 월별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Tape Substrate의 수익성 호전은 ① LG필립스LCD내의 점유율 증가로 가동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1분기에 점유율은 62%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6년 4분기대비 10%p 이상 증가한 것이며, 2007년 4분기에 75%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② 수익성이 양호한 COF(Chip on Film ; LCD의 IC용) 비중이 70%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마진율이 개선되고 있다. 2006년 4분기는 Tape Substrate 3라인의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낮은 수율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지난 3월에 월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등 2분기 이후에도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2) Photo Mask(PM)의 수익성 기여는 3분기이후에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LCD TV 가격하락으로 하반기의 TV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LG필립스LCD의 신모델 개발과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PM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하반기의 PM 매출은 825억원으로 상반기대비 22.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3) PDP후면판(Rear Plate)의 적자 규모도 2분기부터 축소되면서, 동사의 전사적인 영업이익은 3분기에 흑자전환될 전망이다. 2007년 1분기의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분기에 -16억원으로 적자 축소, 3분기에 53억원으로 흑자전환될 전망이며, 수익성이 지난 1분기 기점으로 호전될 것으로 판단된다. PDP 후면판은 PDP의 경쟁력 약화와 단가하락의 영향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HD급 및 50인치 이상의 대형비중 확대, 원가개선의 노력으로 적자는 분기별로 축소될 전망이다. 4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4) 2007년 실적기준으로 PBR이 0.6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에서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된다. 2분기 이후의 실적이 Tape Substrate의 흑자전환, PDP 후면판의 적자 축소, Photo Mask의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은 편이다. 단기적인 측면보다는 수익성이 턴어라운드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면, 중장기적인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1,675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 기록
LG마이크론의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1,6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감소(전분기대비 3.3%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전환(전분기대비 적자 축소)되었다.
매출의 감소는 1) PDP 관련 제품(후면판+EMI Mesh Film) 매출이 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1% 감소하였다. 2)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로 브라운관 부품인 Shadow Mask의 매출은 320억원으로 23.4% 감소하는 등 디스플레이군 매출이 급감하였기 때문이다. 수익성 부진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단가하락에 따른 마진율 하락 등으로 적자를 기록하였다. 1분기의 순이익은 -134억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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