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4. 26일(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7년 출연(연)과 함께하는 업무보고」에서 출연(연)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한 자리에서 참여정부의 출연(연) 육성·지원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다.

금번 업무보고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탈피하여 정책별 수요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관련 정책을 종합하여 보고하기 위해 금년부터 도입된 수요자관점 업무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 과학기술부의 수요자인 과학기술인(과학기술인, 기업부설연, 출연연, 대학) 보고행사 중 3번째임

이날 업무보고에는 출연(연)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연(연) 육성 지원 정책을 이해를 같이 하고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기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출연(연)의 연구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발표했다.

‘02~’06년 4년간 출연연 연구개발예산의 45% 증가(‘02년 14,992억원→’06년 21,746억원*)에 비해 특허등록 164%, 기술료수입은 112%나 증가하는 등 연구생산성 증가율이 연구개발예산 증가율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예산 규모는 3개 연구회 기준

* 출연(연) 전체 예산('05) : 3조 4,081억원 (200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보고서)

이는 ‘98~’02년 4년간 출연연 연구개발예산의 56% 증가에도 불구하고, 특허등록 35%, 기술료수입은 15% 감소한 바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 3개 연구회 소관 24개 출연연 기준

또한, 그동안 출연(연)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하던 안정적인 연구비(기본사업비)와 인건비 규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기관 고유기능에 부합하는 부처사업을 출연(연)으로 이관하는 등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 노력에 힘입어 기본사업비 규모가 2,395억원(‘02년 3,009억원 → ’06년 5,564억원), 79.6% 증가하였다.

또한, 기본사업비 내 인건비도 ‘02년 1,162억원에서 ’06년 1,932억원으로 770억원 증가(66.3% 증)하여 출연(연) 연구개발예산 증가율(45%)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개 연구회 소관 24개 출연연 기준

과기부는 이러한 출연(연)의 연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①강점 기술분야에 연구역량 집중 및 사업화 촉진, ② 우수연구원 지원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 ③ 안정적 연구분위기 조성 및 사기진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① 강점 기술분야에 연구역량 집중 및 사업화 촉진

출연(연)의 대표 과제인 Top Brand Project(33개 기관 71개 과제)에 향후 10년간 3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연구소 기업 설립 활성화 및 기술이전 확대를 통해 성과의 사업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② 우수연구원 지원 확대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능률성과급 지급 차등폭 확대 (50% 이상), 파격적인 우수성과 보상사례를 발굴하여 전 출연(연)에 확대하는 등 우수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금년내 억대연봉 연구원을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출연(연)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우수 연구원 유치를 위한 Search Committee를 본격 가동하고, 유치 인력의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3년간 안정적인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③ 안정적 연구분위기 조성 및 사기진작

안정적 연구비의 단계적 확대, 우수연구원의 정년 후 연장근무 및 Techno Doctor, Reseat 프로그램 등 고경력·퇴직 과학기술인력 활용을 촉진하는 등 지속적인 사기진작 시책 마련 등을 통해 연구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 업무보고 후 출연(연) Top Brand Project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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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연구개발조정 총괄담당관실 서기관 최운백 02) 2110-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