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어른신이 어르신의 정보화를 돕는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4월 24일 11시 진흥원 대강당에서 제 3기 ‘어르신 IT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르신 IT봉사단’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능숙한 어르신이 동년배의 ‘컴맹’들에게 직접 정보화 교육을 수행하는 것으로, 정보화를 통해 노령층이 사회·경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결성한 봉사단은 전국 총 36개 팀 187명으로, 올 11월까지 경로당·노인교실·마을회관·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약 4천 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가르칠 예정이다.

봉사단원 중 최고령자인 정문화 할아버지(81세, 서울 성북구)는 “동년배들의 눈높이를 맞춘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전해주고 따뜻한 말벗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고령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05년부터 ‘어르신 IT봉사단'을 운영했으며, 올 한 해 약 6만1,5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ad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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