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민원에 대한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기업마인드 제고를 위해 감사원 특별조사본부 기업불편신고센터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기업애로·민원 해결에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한 최상철 씨(52세, 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취업지원과장)를 초빙해 기업애로 해결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교재로 강사가 해결한 사례를 모아 집필한 “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때” (소금나무 출판) 도서 300권을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지급 예산을 50% 절감하고, 교육 후에도 업무추진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내용으로는 ▲기업인의 눈물과 공무원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인가 ▲성공을 돕고 싶은 사람 ▲기업애로사항 해소사례 및 대처요령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민원 처리와 관련, 공무원들의 행정편의주의와 복지부동하는 자세가 크게 개선되고, 기업경영과 관련해 날로 늘어나는 다양한 요구사항에 적극 부응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기업사랑운동” 실천에 앞장 설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신속한 처리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의 기 살리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노사협력강화, 지방산업단지조성, 수출지원, 인력·기술 등을 지원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주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 8월 기업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지금까지 53건의 기업애로를 해소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신촌동 소재 포스코특수강(주)의 공장부지 중심으로 흐르는 하천의 수로를 공장 외곽경계선으로 물길을 변경해 약 4천4백평의 부지를 확보해 공장을 증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촌동 소재 (주)세원셀론텍에서는 플랜트설비(길이 100m)를 생산해 운반하는 과정에서 사내 부지가 협소한 관계로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회사주변에 옮기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 기업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정문 앞 고가(高架) 철길 아래 공한지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공한지를 정비한 후 주차장(360면)을 조성·제공해 기업으로부터 감동의 감사 인사를 받은바 있다.
시는 ‘기업사랑운동’을 효율적이고 체계적,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친 기업정서를 확산해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입주기업의 해외 이탈을 막는 것은 물론, 지역 내 투자를 촉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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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기업사랑과 055-212-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