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경북 방문의 해’손님맞이를 위해 4.25~27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심화교육 및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23개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133명과 시군담당공무원 등 143명을 소집하여 25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Story-Telling기법 등 전문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26, 27일 양일간은 김천·구미시 일원 관광지역 현장해설 실습을 병행키로 했으며, 2박3일간 합숙교육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실무연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道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을 현장에서 맞이하고 안내·해설해 주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정예요원화 함으로써 한번 찾아온 손님이 경북관광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메이킹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교육의 세부일정을 보면 25일 14:00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입소식을 갖고 이재동 道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인사말과 최병국 경산시장의 환영인사가 있은 다음 경북도 관광산업과에서 경북방문의 해 사업계획 설명을 하고, 동국대 하동현교수와 김종국 경산시립박물관장으로부터 사람을 설득하는 법칙, 설화·야사등 비문학 해설기법에 대한 전문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26일은 김천 옛날솜씨마을, 방초정, 직지사 등을 방문하여 현장체험 해설교육을 하며 27일은 구미 금오산(채미정), 박대통령생가에서 실무교육을 하고 道 자연환경연수원에서 토의 및 설문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관광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교육으로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자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명예직으로서 관광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해설사로서의 자긍심과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경상북도에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내 향토사학자, 문화재연구원, 전직교사, 관련 전공학과 졸업 주부 등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역인사들을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여 운영해 오고 있는데 경북도내에는 현재 23개 시군에서 155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성격을 갖고 있으나 봉사당일 약간의 실비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이제는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 참여하고 느끼는 체험관광으로 패턴이 변화되고 있어 이들의 자상한 안내와 의미를 더하는 해설이 지역관광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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