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와 ESPN STAR Sports가 후원하는 “게임”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최대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의 지사인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이하 EA 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방송국인 ESPN STAR Sports를 통해 “EA게임”을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아시아 전역으로 방송되는 전례없는 프로그램으로 동남아시아 전역과 싱가폴, 홍콩, 인도, 대만 그리고 국내에는 이번주부터, 디지털 위성 방송인 스카이 라이프의 STAR Sports를 통해 방영된다.

가장 빠르고, 객관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전달하는 STAR Sports의 여성 앵커인 드리니 아귈라로 부터 매주 30분간 쇼케이스 형식으로 방영되는 “게임”은 가장 최신의 게임 뉴스와 다양한 리뷰, 전 세계의 스포츠 뉴스 그리고 EA의 신작 게임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실제 스포츠와 게임의 세계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게임 제작 그 뒷이야기,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그가 사랑하는 게임에 관한 이야기, 세계 최대의 스포츠 게임 제작 업체인 EA SPORTS가 주최하는 다체로운 시뮬레이션 게임 매치에 관한 소식 등을 담고 있어 전 아시아의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 타이틀과 더불어 게이머들과 스포츠 애호가들의 아드레날린을 분출 시킬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과 다른 제작사들의 게임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EA의 아시아 퍼블리싱 대표인 존 니어만은 “이번 새 프로그램에 EA는 매우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A와 ESPN은 이미 스포츠와 게임을 통합한 ESPN 방송을 통하여 파트너쉽을 가졌으며 이번 아시아 전역을 통한 방송의 시작은 EA SPORTS의 블록 버스터 게임들과 ESPN을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장기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나드 스튜어트 ESPN 아시아 부사장은 "미국에서의 EA와의 제휴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된 이후, 우리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EA와 더욱 돈독한 파트너 쉽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ESPN STAR Sports와 함께 아시아 전역과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 이르기 까지 시청자를 확보했으며, 범 아시아적인 방송 제휴는 앞으로 전 세계의 파트너 쉽을 구축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찰스 레스, ESPN STAR Sports 광고 영업 부사장은 "우리는 전례 없는 혁신적인 장르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EA와 한 배를 타게되서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라고 밝히며 아시아 지역의 방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얻는 이점과 EA와의 파트너쉽의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A와 ESPN STAR Sports가 함께하는 “게임”은 스포츠 시청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게이머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팬들은 7개의 아시아 전역에 독점적으로 방송되는 "게임"을 STAR Sports네트워크 아시아, ESPN호주, 뉴질랜드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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