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와 Mindready의 협력으로 통합된 아날로그/디지털 라디오 테스트 플랫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웹사이트 ni.com/korea)와 Mindready는 소프트웨어 정의의 최신 라디오 테스트 툴킷인 Universal Radio Tester (URT) 버전 3.0을 출시했다. URT는 NI PXI RF 하드웨어와 NI LabVIEW 및 NI TestStand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장비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라디오 신호를 생성하고 테스트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적용하기 쉬운 소형 솔루션이다. 이제 엔지니어는 URT를 이용하여 세계 각국 다양한 표준의 지상파 또는 위성 라디오 신호의 생성, 사용자 정의의 Test Item 측정 수행, 각종 아날로그/디지털 라디오 리시버 테스트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R&D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URT를 이용하여 방송 신호 디자인 및 리시버를 검증할 수 있으며, 생산 라인에서는 같은 장비를 최종 상품 제조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최근 자동차용 디지털 라디오 리시버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개발 과정의 한 부분으로 모듈이 일정 시간(쉼 없이 최대 1,500 시간 동안) 실제 상황과 같은 조건 하에서 신뢰성 높게 작동하는지 반드시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신호 발생기가 필요합니다. URT를 사용하자 간단히 소프트웨어 모듈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전세계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표준 라디오 신호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신호 발생기는 갖고 있지 않은 NI 솔루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일본의 Toko KK의 시니어 엔지니어인 Masayuki Fukushima는 전했다.

유연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은 새로운 표준이 발표되어도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Mindready는 기존의 URT 2.0 기능에 새로운 표준을 추가하여 AM, FM, 1~3 채널 RDS, XM, SIRIUS, HD Radio (IBOC, DAB) 및 디지털 오디오 방송과 같은 다양한 상용 라디오 신호의 생성과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Mindready는 URT 3.0 버전에 일부 새로운 툴킷을 포함시켜 북미 및 유럽 수출용 라디오 리시버를 제작하는 한국 및 일본 시장을 특별 겨냥하였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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