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청춘 밴드 그린비와 함께 하는 ‘헤저드’ 뮤직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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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18:15

서울--(뉴스와이어)--위험과 자유가 교차하는 영화 <헤저드>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다. 뉴욕으로 건너간 대학생 신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을 거침없이 펼쳐낸 영화 <헤저드>는 모던락 그룹 그린비에 의해 뮤직 비디오로 재탄생, ‘Liar’ 라는 제목으로 우리들 앞에 선보인다.한국적 모던락의 뒤를 이어나갈 차세대 모던 락그룹 그린비는 청춘밴드다운 열정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그룹으로 여느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의 비상을 꿈꾸는 그룹 그린비의 Liar, 헤저드와 만나다!

러프 스케치처럼 다듬어지지 않은 청춘의 모습을 액션 페인팅 기법으로 자유롭게 찍은 영화 <헤저드>는 20대의 이유 없는 반항과 일탈을 그린 청춘 액션 영화이다. 이들의 거침없는 탈주에 반하여 뮤직비디오로 재구성한 그룹 그린비 역시 마지막 십대의 혈기 넘치는 에너지를 간직한 신세대 모던 락그룹! 리더보컬 김슬찬, 기타 최훈, 드럼 김지수, 베이스 최한샘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청춘 밴드 그린비는 모두가 19살 동갑내기들이다. 또한 이들은 작사와 작곡, 프로듀서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 밴드로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단순하지만 감정에 충실한 가사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이답지 않은 음악적 성숙함을 간직한 그룹 그린비의 ‘Liar’ 역시 가볍지 않은 청춘의 무게를 그들 나름의 감성으로 터치,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영화 <헤저드>가 20대의 흔들리는 청춘을 그렸듯이, 그린비 역시 청춘 밴드라는 점에서 서로가 통하고 있으며, 음악 ‘Liar’에서는 성장과정을 통해 누구나 겪는 거짓된 삶과 환경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특히, 기타 솔로에서 연결되는 헤저드의 영상은 하늘로 날아올라갈 것만 같은 기분을 잘 묘사하고 있어, 영화의 느낌과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

청춘 밴드 그린비의 ‘Liar’가 그려낸 영화 <헤저드>는 현재 미로 스페이스에서 꾸준히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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