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부터 동대문시장은 축제 한마당
중구(구청장 정동일)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회장 이대수)는 4월28일(토)부터 5월13일(일)까지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하이서울 동대문 패션축제』를 개최한다.
『2007 하이서울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대문 유망디자이너 패션쇼, 상인ㆍ고객ㆍ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비보이, 난타, 마술 등 동대문패션타운을 찾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소비자들이 알뜰쇼핑을 할 수 있도록 두타·밀리오레·청대문(옛 프레야타운)·헬로에이피엠 등 대형 패션몰의 그랜드세일과 20여개 도매 상가가 참여하는 경품 및 사은행사도 함께 열린다.
두타 등에서 패션쇼 열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동대문상권의 대표적 복합쇼핑몰인 두타·밀리오레·청대문·헬로에이피엠 앞에서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패션쇼.
특히 동대문 패션타운의 유망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는 각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의상을 소재로 한 작품을 외국인 바이어와 지방 상인·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
중간 중간에는 댄스와 비보이 공연 등이 열려 시대의 유행을 선도하는 동대문 패션타운의 흐름과 젊음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5월3일(목)~4일(금) 밤 9시부터 재래시장이 밀집한 광희패션몰 앞 특설무대에서는 트롯가수들과 퓨전타악, 비보이 댄스경연, 마술 등 축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최고 50%까지 세일, 하루 100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
한편 축제기간 중 복합쇼핑몰인 두타·밀리오레·청대문·헬로에이피엠 등에서는 패션쇼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10%에서 최고 50%까지 세일하고 경품·사은행사도 개최한다.
아울러 20여개 재래시장과 도매 전문시장에서도 고객 감사 경품 및 사은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동대문시장을 애용하는 주민들이 알차고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4월말부터 5월 초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한국을 찾는 일본과 중국의 황금연휴 기간인데다 서울시민들의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까지 겹쳐 있어, 청계천 산책 시민까지 포함하면 하루 100만명 이상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이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계천변 등 5곳에 축제를 알리는 아치와 홍보탑을 세우고, 청계천변-흥인문로-을지로 및 주요 이면도로에 청사초롱을 설치하는 한편 현수막과 대형 통천도 게시한다.
3만여 점포 연간 10조원 매출, 세계 최대규모 패션산업 집산지
동대문시장으로 더 널리 알려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는 24시간 열려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산업 집산지로서, 26개 대형 상가·3만여 점포가 연간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2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관광 명소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패션을 테마로 한 동대문 패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는 9번째 열리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연락처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 송병열 국장, 02-2048-0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