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기대되는 한국영화 ‘공공의 적2’

서울--(뉴스와이어)--다사다난 했던 2004년이 저물고 어느덧 2005년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 영화게도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이 관객들의 입맛을 돋우어 주어 때아닌 풍성함을 누리기도 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총 108,468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굿바이 2004’ 영화광 이벤트의 설문조사 결과 2005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 1위로 설경구, 정준호 주연의 <공공의 적2>가 선정되어 다시 한번 검사 강철중의 활약상에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2004년 개봉영화....다양한 장르와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주목
다양한 문항들 중 2004년을 빛낸 배우들의 활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고의 커플, 명콤비로는 <어린신부>의 김래원 & 문근영 커플이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 & 원빈 커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고, 이미지변신에 가장 성공한 배우로는 <여선생과 여제자>의 염정아가 <바람의 파이터><마지막 늑대>의 양동근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재미있는 설문결과로는 2004년 가장 머리에 쥐가 났던 영화로 <나비효과>가 선정되었고, 가장 안 무서웠던 공포영화로는 송윤아 주연의 <페이스>, 흥행이 안될 줄 예상했던 영화로는 <그녀를 모르면 간첩>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제 관객들의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다양해지고 새로워져 보다 색다른 장르, 배우들의 아낌없는 연기변신이 더욱 절실해짐을 느낄 수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2005년 새해를 전망하며…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 <공공의 적2>
이에 반해 2005년의 문항을 살펴보면 가장 듣고 싶은 영화계뉴스 1위는 한국영화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실존인물이나 사건에 ‘중국에서 개봉하자, 광개토대왕’등 으로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단연 돋보임을 알 수 있다. 그중 2005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로는 최근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우석 감독, 설경구, 정준호 주연의 <공공의 적2>가 박찬욱 감독, 이영애, 최민식 주연의 <친절한 금자씨>를 제치고 또한번 1위를 탈환, 최고의 자리를 굳힘으로써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강우석 감독의 치밀하고 철저한 프로덕션하에 단기간 촬영을 끝내고 본격 후반작업에 돌입한 <공공의 적2>는 전편과는 다른 공공의 적, 즉 일반적인 일상의 적이 아닌 더 거칠고 강해진 사회악을 뿌리뽑고자 열혈검사 강철중과 함께 벌이는 최고의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미 2004년을 마감하는 다양한 폴 이벤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설경구가 지목된 바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더 이상 두말할 필요가 없다.

네티즌이 찜한 영화 1위, 기대작, 기대배우 1위 , 마지막으로 2005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 1위까지…<공공의 적2>는 유례없는 공공의 적과의 한판 승부로 우리 모두의 ‘공공의 영화’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2005년을 열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와 이에 맞서는 새로운 공공의 적 정준호, 여기에 천만관객 신화의 주인공 강우석 감독이 함께한 <공공의 적2>는 어느때 보다 높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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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 (02-54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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