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업체를 포함하여 총 17개 업체가 참여한 2007 동북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충남도 4대 전략사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의 동북아 유망시장 2곳을 돌며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시도했다.
이에 따라 전체업체의 절반이 넘는 5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참가업체들은 KOTRA 대전충남무역관와 협력하여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바이어와 긴밀하게 접촉하여 상담 당일에는 사전 연락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거래상담의 열기를 도출해냈다.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 중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개최한 상담회에서는 때마침 중국 순방 활동 중인 충남도 이완구 지사 일행이 상담장을 방문하여 참가업체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도지사의 격려와 홍보 하에 몇 건의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특히 산화철안료를 생산하는 논산의 한 업체는 1건에 4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날 하루의 수출 상담활동으로 시장개척단은 총 7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여 당초 중국, 일본 지역의 수출 목표액인 800만달러에 이미 근접하였다.
이어서 TOYOTA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나고야 지역에서의 상담활동은 주로 자동차부품 업체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참가업체는 대부분 일본시장 진출 신규업체들로서 이번 활동을 일본의 대형 바이어들과 판로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삼아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충남도는 2004년부터 중국지역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며 일본지역과 동시에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이번 활동을 중화권 및 동북아시장에서 도내업체의 수출판로 개척 및 시장진출의 계기로 삼아 적극적인 통상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활동은 전북·부산 등 지자체 합동으로 전개하여 활동규모가 커짐에 따라 다수업체의 참여로 동종업체간의 정보 공유의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KOTRA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시장에서의 성패는 꾸준한 신뢰 구축에 달렸다며 시장개척활동도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꾸준한 참여로 바이어와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하반기에도 충북과 합동으로 중화권을 중심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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