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네오위즈 고객센터 운영용역 수주
온라인 게임 및 커뮤니티 전문기업인 네오위즈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엠피씨는 네오위즈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들(SayClub, 피망)의 고객상담 업무를 2007년 9월 까지 운영하게 된다.
엠피씨는 2001년부터 약 7년간 네오위즈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엠피씨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지금껏 재계약으로 연결된 것이라고 밝혔다.
엠피씨의 조영광 사장은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대고객 서비스는 강화되기 마련" 이라며 "특히 젊은 마인드를 가진 국내 IT기업이나 미국, 일본 등의 외국계 기업들을 중심으로 컨택센터의 규모 뿐 아니라 업무 범위까지 넓어지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엠피씨는 지난해 847억의 매출을 달성했고 2007년 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 추세로라면 무난히 올 목표 매출의 초과 달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mpc.co.kr
연락처
MPC 안희정 대리 02-3432-6119 011-9866-6494
-
2008년 2월 13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