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단장 홈페이지 서비스 실시
이번 개편되는 새단장 홈페이지는 신규홈페이지 및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로 디자인 및 메뉴를 재구성하여 사용자 접근이 쉽도록 하였다.
특히, 그동안 인터넷환경에서 소외되어 왔던 장애인과 외국인들이 시정을 바로 알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음성을 이용한 시각장애인 홈페이지와 외국인 거주자 중심의 생활정보 및 문화관광부문을 확대하여 외국어 홈페이지를 재구축 하였다.
또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개막에 발맞추어 개인휴대폰으로 시정소식, 시험정보 입찰정보, 조직·업무검색 등을 할수 있도록 무선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대전 문화탐방과 향토사료관 홈페이지를 통합구축하여 시민에게 인터넷을 통한 지역유물·문화서비스를 일원화 하였다.
아울러, 자치법률외에 입법예고·행정심판·소청심사 등 법률정보를 확대하였으며, 관광안내책자 및 지도등을 홈페이지에서 열람·인쇄토록 하는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들을 확대 구축하였다.
이외에도 대기정보 홈페이지와 시정백서, 대학교안내, 시민단체 안내 등 행정정보를 추가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오픈시 배너로 안내하여 시민에게 신규구축 및 보강된 콘텐츠 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새로운 홈페이지 오픈기념 및 이용활성화를 위하여『홈페이지오류 및 개선사항 접수』『대전광역시 무선홈페이지 오픈』이라는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사이버시정의 관문인 홈페이지를 통해 시정추진상황의 상세공개등 투명한 공개행정을 펼치고 시민의 원하는 정보와 관심있는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지속적인 보강과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되는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600-213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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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