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CI 변경하고 동영상포털 공식 선언
이번에 새롭게 바뀐 CI는 자유롭고 무한 확장의 상상력이 가능한 모니터를 모티브로 정형화된 사각 모니터가 아닌 기울어진 심볼형태를 사용한 것으로 일상적인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심볼 안에 ‘Free’를 넣어 자유로운 동영상의 이용과 공유를 표현했으며 하늘과 바다의 색을 사용해 익숙하지만 동시에 희망과 꿈, 미래에 대한 동경을 상징했다.
새로운 CI 및 비전과 함께 거듭나는 프리챌은 검색을 포함한 사이트 내 모든 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동영상 포털로서 자리매김을 한다는 다짐이다.
기존의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벗어나 생활의 변화 속 자리잡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 지식과 감동 전달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언어의 경계가 없는 ‘동영상’이라는 키워드를 사이트 곳곳에 적용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챌 내부의 공개된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동영상 오픈 공간인 ‘QTV(qtv.freechal.com)’와 무제한 업로드 및 개인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동영상 개인 미디어인 ‘마이Q(q.freechal.com)’를 경험할 수 있으며 5월에는 국내외 속보는 물론, 세계 유명 스포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동영상 뉴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Q타운’ 과 동영상 플랫폼이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 등 기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오는 7월 네티즌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관심사에 부합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동영상 지식(Knowledge) 서비스인 “동영상 지식백과(가제)”를 오픈한다.
이를 위해 프리챌은 전문적인 정보전달형 콘텐츠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반유저의 동영상 정보 생산 활동에도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리챌은 사이트 내 존재하는 모든 동영상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 검색 기술을 강화하는 한편, 검색어의 다국어 자동 인식 기술 도입으로 웹 상의 모든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장면인식 기술개발과 같은 자체 검색엔진 개발해 태그검색 방식을 뛰어넘는 동영상 장면 검색 서비스 런칭할 계획이다.
손창욱 프리챌 대표이사는 “향후 UCC가 활성화되고 라이프로그(Lifelog) 시대에 맞는 동영상 생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저작권 이슈 해결을 장려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동영상 생산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이를 위해 PCC(전문가 생산 콘텐츠)와 RMC(전문적인 콘텐츠) 확보에 집중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리챌은 오는 5월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할 FPS게임 ‘2WAR(투어)’와 큐브 액션 캐주얼게임 ‘QroQro(큐로큐로)’ 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물론, P2P 서비스 ‘파일구리’에도 많은 역량을 투입해 다각적인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창욱 대표이사는 “이번 CI 및 사이트 개편은 서비스 개시 8년 만에 단행한 가장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동영상이라는 성장 동력 엔진을 기반으로 검색 및 동영상광고, 디지털아이템, 동영상 플랫폼 제휴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온라인 게임포털 서비스를 통해 5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챌은 25일 CI 선포 및 사이트 개편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이벤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업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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