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5년도 공중위생 10개 시책 마련 시행
우선, 일반사업으로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하여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번관리대상 업소로 구분, 선정관리 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위생환경을 제공하고 업소설비 및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정기적인 위생교육으로 관련법규 준수 및 친절서비스 자세를 확립하고 질적 수준의 향상을 제고하면서, 신종업종인 찜질방, 고시원등에 대하여 영업실태와 병행한 전수조사를 실시, 업소별로 카드화 관리 및 담당자를 지정함과 아울러 업소 안전 및 위생점검으로 시민에게 안전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위생영업소의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불법영업 예방등 법규 위반사례 사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퇴·변태영업과 안전상 문제업소를 시·구, 경찰, 소방등 특별합동점검으로 건전영업풍토 조성과 위생적인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인터넷 시 홈페이지에 숙박업소 정보를 주기적으로 정비하여 대전을 찾는 내·외국 관광객에게 다양하면서 정확하고 편리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잇츠 대전' 의 이미지를 제고키로 하였다.
아울러,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조성을 위하여 공중위생 자율봉사단을 확대 구성 운영하여 소외된 이웃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매월1회 이·미용 및 세탁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봉사정신 함양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책사업으로는 미용경연대회 및 창작작품 발표회를 개최하여 미용인의 기술발전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미용업계의 이미지제고를 위해 2005년 5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숙박업소의 친근감 전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찾는 대전의 이미지를 만들고, 시민단체의 임직원등을 공중명예 위생감시원으로 위촉·운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행정구현으로 공중위생 수준향상과 지도 계몽강화로 시민적 감시분위기를 확산키로 했다.
대전시는 이러한 10개시책을 적극추진하여 시민에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중위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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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