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대한적십자사 총재접견실에서 공익기금 전달식 가져
지난해 9월, 제31회 베를린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에 참가하여 이 대회부터 1m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의 ‘매직카 사랑기금’ 을 적립하는 것으로 ‘신(新)나눔경영’ 을 선언한 바 있는 LG화재(www.lginsure.com) 구자준(具滋俊·55세)사장이 본격적인 ‘나눔경영’ 을 내세우며 을유년 새해를 시작하였다.
LG화재는 4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韓完相), www.redcross.or.kr) 총재접견실에서 구자준 사장 및 한완상 총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화재 꼬꼬마 공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LG화재 꼬꼬마 공익기금’ 은 당사 자녀상해 보험상품인 ‘꼬꼬마 자녀보험’ 에 가입한 고객이 1년간 내게 되는 보험료의 1.0%를 적립하여 마련된 것으로서,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쓰여지게 되며 이번에 전달된 1억3천여만원(130,169,392)의 기금은 이동취사차량(9천만원 상당) 구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구 사장은 “최근 기업경영은 과거의 경제적 관점 위주에서 벗어나 점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나가고 있다” 고 말하면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게 된 이익에 대한 ‘새로운 나눔’ 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회사’ 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이번 기금 조성의 의의를 밝혔다.
구 사장은 특히, 지난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05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를 ‘나눔경영’ 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이행하는 원년(元年)으로 선포하고,
이 자리에서 밝힌 신년사를 통해서도 “‘나눔경영’ 을 활성화하고 한층 더 체계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위상을 더욱 더 제고(提高)해 나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전사적인 붐 조성은 물론 이에 따른 활동기반 강화 등 ‘신(新)나눔경영’ 의 확고한 경영의지를 재천명(再天命)하였다.
이러한 경영목표의 일환으로 1월중 당사 신입사원 및 신입영업가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통해 봉사활동 체험의 기회를 부여, 몸소 실천하는 ‘LG화재 사랑나눔 봉사단 (가칭)’ 을 발족, 전국의 양로원·보육원 등을 방문하여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있으며,
기존의 산발적이고 일회성에 그친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전(全)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의 전개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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