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상해 및 질병 80세까지 완벽 보장 ‘훼밀리케어보험0501’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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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5-01-04 09:36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재정안정설계로 상해 및 질병에 대해 80세까지 완벽 보장하는 훼밀리케어보험0501을 개발, 1월 5일부터 판매한다.

무배당 간병상품인 훼밀리케어보험0501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고객특성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즉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상해와 질병에 대해 80세까지의 기간을 활동기와 노후기로 구분하여 필요한 담보를 중점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0세까지는 상해사망 및 고도장해에 대해 2억원, 질병사망 및1급 장해에 대해 1억의 보장을 받고 60세부터 80세 만기까지는 각각1억원, 5천만원을 보장 받는 등 보장기간, 보험가입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둘째, 의료비 보장강화로 질병 및 상해시 발생하는 모든 의료비를 체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남성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고혈압, 당뇨병, 만성하기도질환(천식),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등 주요 7대 질병, 여성의 경우 부인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에 대한 수술비 및 입원비 지급으로 실질적인 의료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남성의 경우 간암, 위암, 폐암과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성별에 따라 발병율이 높은 암에 대해서는 고액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의료비 보장 범위를 확대하여 진단비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을, 수술비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중대 상해, 화상 및 골절, 흉터성형 등을, 입원일당은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입원 첫째 날부터 보상한다. 또한 질병으로 입원치료시 800만원, 상해로 치료시 500만원을 한도로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실비를 추가로 지급하며 31일 이상 장기입원시에는 입원기간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셋째, 고객편의제도를 확대하였다, 상해50% 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여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인출제도를 활용하여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우수고객에게는 365홈케어와 제휴를 통하여 건강검진 예약 및 할인, 해외2차 진료를 위한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처럼 무배당 장기간병보험인 훼밀리케어보험0501은 고객특성별 맞춤설계, 의료비 보장확대, 보험료 납입면제, 중도인출 등 고객의 편의를 대폭 확대한 상품으로 고객의 Life–cycle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을 보장함으로써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단 질병사망을 제외한 질병관련 담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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