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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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05-01-04 09:43
서울--(뉴스와이어)--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 kiupbank.co.kr)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우체국 창구망』을 공동으로 이용하기로 하고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 시행으로 기업은행 예금통장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전국 동,읍,면단위까지 넓게 퍼져있는 2,800여개의 우체국 창구에서 기업은행 창구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제휴의 범위는 예금 입출금 업무 및 각종 조회업무가 가능하고, 이에 따른 업무대행 수수료는 기업은행이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하는 방법을 취하게 된다.

특히 12,000여개의 격지소재 중소기업 및 240,000여명의 거래 중소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금융편의 제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 시기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2월말 실시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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