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를 비롯하여 부산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4개 기관의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진전시, 홍보물 배부, 아동학대 예방 서명운동 등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울러 피학대아동에 대한 신고를 당부할 예정이다.
2006년 1월 학대아동의 발견, 치료, 보호에 관한 업무와 아동복지증진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아동청소년회관을 전면 개편하여 출범한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센터에 신고된 아동학대사례가 ‘05년에는 44건, ’06년에는 56건에 불과하였으나 올해는 아동학대 신고가 급증하여 4월 현재 이미 39건이 접수되었다.
특히, 피학대아동의 긴급대피 및 일시보호를 위해 ’06년 10월부터 피학대아동 전용쉼터(남여 각1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여 지금까지 연32명의 아동을 일시 보호하였고 이들에 대해 학습지원(187회), 질병치료(31회), 건강검진(14회), 정신치료(26회) 등을 제공하여 신체적, 심리적 안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피학대아동에 대한 보호는 미래를 짊어질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역사회가 모두 책임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피학대아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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