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7년 과학의 달(과학의 날 4월21일)을 맞아 과학 기술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 인식과 과학기술인들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 문수컨벤션센터 루비홀에서 박맹우 시장, 청와대 김선화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지역 주요 과학기술인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의 달 기념식 및 과학기술인 교류의 밤 행사’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과학기술인상 공적소개, 시상, 기념사 등으로, 과학기술인 교류의 밤 행사는 축사, 건배제의,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 4월5일 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주봉현 정무부시장)를 개최, 2007년 과학기술인상(1명), 과학기술진흥 유공자(4명) 등을 선정했다.

과학기술인상은 에이씨케이(주) 이계정 대표이사(53)가 선정됐으며 과학기술 유공자는 선암초등학교 정혁 교사(35), 울산중학교 박진철 교사(40), 삼산고등학교 박철진 교사(53), 남동우 울산시 교육과학연구원(47) 등이 수상한다.

한편 과학의 날은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잡지인 “과학조선”을 창간하고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한 김용관 선생께서 “생활의 과학화!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1934년 4월 19일에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국민계몽운동을 전개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기본정신은 “우리의 모든 생활방법을 과학적으로 개선하자!”, “다같이 손잡고 과학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분기하자!” 등의 구호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민족의 힘을 기르고, 이를 토대로 독립을 앞당기기 위한 민족운동이었다.

일제가 과학의 날을 핑계로 민족운동을 전개한다고 하여 이 행사의 지도자인 김용관 선생을 감옥에 가두고 더 이상 이 행사를 계속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중지되었던 것을 ‘과학기술부 설립’을 계기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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