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월2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 랴오닝성 장원위에(張文岳) 성장일행을 접견하고 양 지역간 우호 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회의원, 랴오닝성 내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내 시장·군수, 중국진출 희망 기업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환영만찬을 겸한 도·성간 교류협력강화와 랴오닝성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랴오닝성은 1993년에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활발한 인적 교류와 경제, 문화, 학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으로, 중공업발전의 전진기지로서 중국에서 가장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랴오닝성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높은 생산기술이 경기도의 지식기반 제조와 연구역량과 결합한다면 상호 동반 번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와 랴오닝성이 새롭게 전개되는 FTA 시대를 맞아 경제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한 차원 높은 교류와 경제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두 지역의 굳건한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장원위에 랴오닝성장은 “동북진흥계획과 요녕성의 5개 해안도시를 잇는 5점1선(五點一線) 계획은 랴오닝성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진흥 전략으로 도전적인 경기도내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도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장문악 성장 일행은 27일 3박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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