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노래방 최고 인기 작곡, 작사가는 조영수, 안영민 조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사)가는 누구? 등은 누구나 한번씩은 생각해 봤음직한 궁금증 중 하나이다.
노래반주기 및 컨텐츠 전문 기업 TJ미디어(www.tjmedia.co.kr, 대표:윤재환)는 2006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대중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방 최고 작곡/작사가>를 조사, 발표했다.
1년 3개월 동안 대중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는 조영수 씨, 작사가는 안영민 씨로 밝혀졌으며, 특히 이들이 공동 작업한 노래 3곡이 모두 ‘2006 최고 인기 가요 30’에 선정 되어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영현, 체리필터, 윤종신 등 싱어송라이터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점이 특이할 만한 점 중 하나.
TJ미디어 경영기획실 이동섭 부장은“인터넷과 연결된 네트워크 노래반주기의 보급을 통해 실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많이 찾아지는 노래가 어떤 곡인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전문 작곡, 작사가 외 싱어송라이터의 작곡, 작사 활동이 활발하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u 노래방 최고 인기 작곡, 작사가는 조영수, 안영민
2006년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대중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방 최고 인기 작곡, 작사가는 조영수, 안영민 씨로 밝혀졌다.
약 1년 3개월 동안 노래방 내 최고의 사랑을 받은 인기 애창곡 베스트 30에서, 조영수 씨는 ‘내 사람’(6위/SG워너비), ‘미친 사랑의 노래’(9위/SeeYa), ‘여인의 향기’(22위/SeeYa)’의 3곡으로 당당히 최고 인기 작곡가 1위를 차지했으며, ‘사랑 안 해’(2위/백지영), ‘Timeless’(17위/SG워너비)의 박근태 씨, ‘남자답게’(18위/플라이투더스카이), ‘하기 힘든 말’(26위/이승기)의 김도훈 씨, ‘겁쟁이’(14위/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28위/버즈)의 고석영 씨가 각각 2곡으로 동위를 차지했다.
* 표기 기준: ‘노래제목’(순위/가수)
이 외 작사가에서는 안영민 씨가 ‘내 사람’(6위/SG워너비), ‘미친 사랑의 노래’(9위/SeeYa), ‘여인의 향기’(22위/SeeYa)’, ‘해피니스’(30위/가비엔제이/민명기 공동작사)의 4곡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녀를 사랑해 줘요’(10위/하동균), ‘겁쟁이’(14위/버즈), ‘하기 힘든 말’(26위/이승기/김도훈 공동작사)의 최갑원 씨, ‘당돌한 여자’(15위/서주경), ‘Timeless’(17위/SG워너비), ‘Tomorrow_오버더레인보우OST’(19위/환희)의 강은경 씨가 각각 3곡으로 동위를 차지했다.
* 표기 기준: ‘노래제목’(순위/가수)
조영수, 안영민 씨가 최고 인기 작곡, 작사가로 뽑힌 노래들이 그들의 공동 작업에 의한 작품이라는 점도 특징 중 하나이다.
싱어송라이터의 시대!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다!
2006년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노래방 최고 인기 작곡, 작사가> 분석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싱어송라이터가 대중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 씨가 작곡, 작사를 맡은 곡 ‘체념’(빅마마 노래)은 최고 애창 가요 4위에, 체리필터가 작곡, 작사를 맡은 ‘낭만 고양이’(체리필터 노래/한경록 공동 작사)는 최고 애창 가요 11위에, 윤종신 씨가 작곡, 작사를 맡은 ‘거리에서’(성시경 노래/이근호 공동 작곡)는 최고 애창 가요 21위에 랭크되는 등 가수들의 작곡, 작사 활동이 활발하며 대중들의 인기 또한 얻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작곡, 작사 중 한 부분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작곡, 작사, 노래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경우 곡의 감정 및 의도가 잘 살아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작곡, 작사를 한 번에! 윤명선 & 류재현
작곡, 작사를 한 명이 진행하여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주인공은 윤명선 씨와 류재현 씨.
‘까만 안경’(1위/이루)을 작곡, 작사한 윤명선 씨와 ‘그 남자 그 여자'’(3위/바이브)를 작곡, 작사한 류재현 씨는 작곡/작사를 동시에 하는 멀티 활동으로 대중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j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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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9일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