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07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하여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특별행사로 조선시대 거행되었던 군례 대열의식을 숭례문과 서울광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재현한다.

대열의식이란 군사사열인 교열(敎閱)가운데 국왕의 참관하에 행하는 습진(習陣)을 말하는데 오늘날의 기동훈련과 비슷한 성격의 것으로 군사를 좌·우상(左右廂)으로 나누어 진법에 따라 서로 대항하게 하여 전투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열의식은 조선시대 수도방위를 담당하였던 중앙군의 군례의식을 현재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여 대열의식을 진행하는 전통 군례행사로서, 기수단을 필두로 군기병, 취타대, 보군, 기군, 어마 및 종친백관들이 숭례문을 출발하여 서울광장에 도착하는 군례의식을 실시하여 전통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숭례문에서서 서울광장까지 펼쳐지는 전통군사 퍼레이드 행사인원은 180여명으로 위엄과 제식을 갖춘 기수단을 필두로 갑옷을 입은 보군, 의장기와 의장물, 고취대, 그리고 왕을 상징하는 황용기를 앞세우고 왕, 병조판서 및 장수들이 6필의 말을 타고 왕을 호위하는 전통군사 퍼레이드로, 앞으로 1200만명 해외관광객 유치를 지원하고 국제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 서울을 랜드마크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자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재현하는 행사이다

또한, 서울광장에서는 깃발과 악기소리에 의한 신호로 군사들의 진법변형 훈련을 재현하는데 4통 변위장사도, 4통 변위학위도, 4통 변위각월도, 4통 변위언월도 등 전통군사들의 훈련모습을 재현하여 국방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행사 말미에서는 왕을 호위한 장수들이 짚단과 대나무를 자르는 진검베기를 직접 시연하는 순서도 진행한다.

행사종료 후 왕은 덕수궁으로 환궁하며 환궁시에 사용하는 왕의 어가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특별히 화려하고 위엄 있는 어가를 준비하여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시민들과 외국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다

이번 행사를 재현하여 향후 행사를 참관한 시민들과 해외관광객들의 호응도를 파악하여 전통문화행사의 국제경쟁력과 전문성강화, 제식동작 일체감을 위한 행사요원 정규직화를 검토하여 정례행사로 확대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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