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 저소득아동을 위한 ‘사랑의 캠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랑의 캠프’가 오는 4월27일(금)~4월28일(토) 1박2일 일정으로 ‘너리굴 문화마을(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서울복지재단(대표이사 이성규)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8지역(서울아미RC, 서울남대문RC, 서울강북RC, 서울새신라RC, 서울늘푸른RC, 서울반도RC, 서울동방RC, 서울광진RC)에서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자양사회복지관, 월곡청소년센터의 저소득 아동(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아동 등) 등 54명을 비롯해 정신지체장애인, 로타리클럽 회원 등 약 1백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금속공예·조소공예체험,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의 캠프’ 진행과 관련하여 숙박 및 식사, 전체 프로그램 비용, 차량 등에 대한 지원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 8지역에서 후원하며, 캠프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아미로타리클럽은 지난 91년 창립돼 복지시설 봉사활동,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복지재단의 이성규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이 부족한 저소득아동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아미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서울복지재단은 나눔자원을 개발하여 저소득층에 연계함으로써 서울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천만다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천만다행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나 단체는 (02)2011-0431, 0415로 연락하면 된다.

※ 『저소득아동을 위한 ‘사랑의 캠프’』
□ 일시 : 2007.4.27(금) - 4.28(토) (1박2일)
□ 장소 : 너리굴 문화마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소재)
□ 내용 : 금속공예, 조소공예,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 일정
<4월27일>
- 09:00-11:30 ‘너리굴 문화마을’로 이동
- 11:30-14:00 숙소배정, 점심식사
- 14:00-18:00 야외 프로그램
- 18:00-22:00 저녁식사, 캠프파이어 등
<4월28일>
- 09:30-12:00 금속공예, 조소공예 체험
- 12:00-15:00 점심식사, 숙소 정리정돈, 기념촬영
- 15:00 서울로 출발

웹사이트: http://www.welfare.seoul.kr

연락처

서울복지재단 사업지원부장 송성숙 02-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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