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코리아와 CJ인터넷, ‘드래곤볼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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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코스닥 048910
2007-04-26 11:50
서울--(뉴스와이어)--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관계사인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CJ인터넷(대표 정영종)과 지난 24일 <드래곤볼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의 전면감수 아래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을 총괄하고 NTL이 기획과 개발을 진행해 온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진취적인 마케팅 계획을 가지고 있는 퍼블리셔(CJ인터넷)를 통하여 <드래곤볼 온라인>의 국내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이 온라인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드래곤볼 팬들의 관심도도 기대되고 있다.

반다이코리아는 대원미디어가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와 연동한 완구, 게임소프트, 프라모델, 카드, 캡슐토이, 캔티토이의 생산, 수입, 판매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이다. 2003년부터는 온라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게임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daew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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