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연구가 김찬월 소장의 탈모 상식 ‘잘못된 생활습관이 탈모를 유발합니다’

대구--(뉴스와이어)--모연구가 김찬월 소장의 탈모 상식

<1> ‘생활습관’편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 혹은 탈모가 염려되는 사람들은 김찬월 소장의 탈모 상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가발·가모 부문 국내유일의 신지식인인 김 소장은 머리감기, 두피 마사지 등 사소한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는 20여 년간의 가모연구와 수백명의 탈모환자를 손수 상담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김 소장은 탈모의 원인 중 상당 부분이 생활습관에 있음을 발견했다. 가족력이 없음에도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는 사람들은 김 소장이 발견한 나쁜 생활 습관들 때문이었다. 생활습관만 조금 바꾸면 큰 골칫거리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다.

○머리만 잘 감아도 탈모예방 가능

머리감는 습관은 모발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다소 귀찮더라도 아래 방법과 같이 머리감는 습관을 들인다면 탈모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머리를 감기 위해 모발에 물을 묻히기 전에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와 비듬을 털어내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머리를 감으면 이물질이 물에 젖어서 두피에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 이 과정을 생략한 채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먼지와 비듬이 고스란히 모근에 쌓인다. 물의 온도는 동절기, 하절기를 막론하고 40°C가 좋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바른 후 머리중앙부터 마사지를 하듯 거품을 낸다. 그리고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귀에서 앞머리가 난 부분을 따라 샴푸를 하고 엇갈리 듯 손가락을 조금씩 뒤로 물린다. 후두부도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샴푸를 한다. 이 때 놓치기 쉬운 곳이 귀주위인데, 중지를 중심으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쓰다듬듯이 샴푸한다. 머리를 감을 때 좌우 손가락을 교차하며 씻는 것이 두피 마사지에도 좋고, 세척효과도 높다. 하지만 샴푸 도중 빗질은 위험하다. 두피는 물론 모발까지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두피를 문지르는 것도 위험한 방법이다. 손톱이 두피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끝난 후 헹굴 때는 샴푸가 완전히 씻겨나가도록 더운물로 몇 번이고 헹궈줘야 한다. 샴푸의 화학 물질이 두피에 남아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샴푸 선택은 신중하면 신중할수록 좋다. ‘아무거나 쓰자’는 생각은 탈모를 자초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모발 특성에 맞는 샴푸선택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모-머리숱이 많고 머릿결이 굵고 갈라지지 않는 모발-를 가진 사람은 어떤 샴푸를 선택해도 무방하지만, 지성모발과 건성모발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다.

우선 모발이 지성인 사람은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하지방의 분비가 심하고 분비된 기름기가 모근을 덮어 끈적임이 심하기 때문이 기름기 제거에 탁월한 샴푸를 써야한다. 하지만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자주 머리를 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이다.

모발이 건조한 사람은 세정력이 강하지 않은 중성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건조해서 마른 비듬이 많이 쌓이고, 모발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은 후에 린스나 트리트먼드를 사용하면 더 좋다.

○급한 드라이가 탈모를 부추긴다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건조시킬 때 처음에는 약한 바람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강한 바람으로 옮겨 간다. 드라이어 바람이 머리 전체에 퍼지도록 간격을 20cm가량 띄워야 한다. 이는 모발 표면의 코팅층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또 드라이어를 아래로 내려 꽂는 것보다는 안에서 밖으로 바람을 쐬어준다. 하지만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머리를 말릴 때 자연 상태에서 천천히 말리는 것이 모발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이다.

○마사지로 두부에 혈류를 좋게 하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머리 부위는 두개골과 피부가 가깝게 맞닿아 있어서 혈액순환이 용이하지 않은 부위 중 하나이다. 이 부위를 주기적으로 마사지해주면 혈류가 좋아져 탈모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마사지 방법은 간단하다. 둘째손가락을 세우고 그 끝으로 돌리듯 마사지한다. 방향은 머리가 난 이마를 중심으로 후두부를 향한다. 이 때는 약 2~3cm간격으로 밀리듯이 하고 양쪽으로 매일 4~5분간 해주면 좋다. 손바닥으로 하는 방법은 힘이 약간 더 들어간다. 양손을 펴고 마주보는 형태로 쓸어 올리듯 하는 방법이다. 이마에서 후두부로 서서히 옮겨가고 머리 옆 부분은 앞에서 뒤로 향해 반복한다.

○원인제거로 탈모 예방하기

첫째, 머리 주위를 따뜻하게 한다. 이 역시 혈류를 좋게 하기 위함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핫팩을 이용한 방법,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한 방법, 드라이어의 미풍을 이용한 방법 등이 있다. 목근육을 중심으로 두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시간은 10~15분이 적절하다.

둘째, 몸 마사지이다. 얼핏 탈모와 관계가 없는 듯하지만, 몸이 무거우면 어깨와 목 근육이 뻐근해지고, 머리의 혈액순환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전신을 골고루 안마해주고, 따뜻한 곳에 몸을 담가서 온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문의) 김찬월가모(www.myhair.co.kr) 대표전화 1544-5554

김찬월가모 개요
김찬월가모는 가발결속방법을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발의 수명을 연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가발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되어 업계최초로 벤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결속력이 월등히 향상되어지는 효과를 가지게됨은 물론 착탈식이 아닌 고정방식으로서 가발의 착탈에 따른 사용의 편리함이 크게 향상되어지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에 따라가발을 착용후에도 머리를 감는다거나 격렬한 운동 등도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착용된 가발과 두피사이에 공기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는 공간부가 구비됨으로써 착용감도 향상되어지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myhair.co.kr

연락처

김찬월가모 홍보 임진동 부장 053-74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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