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관광부 이형호 예술정책팀장이 ‘예술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대구경북연구원 송은정 문화관광연구팀장이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이태수 前매일신문 논설주간, 이진훈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탁계석 음악평론가, 이강일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문화관광부 이형호 예술정책팀장은 기조발제에서 현장예술인이 중심이 되는 예술지원시스템 도입,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정, 전통예술 활성화 방안 수립,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 실시 등을 그 동안의 성과로 꼽았다.
또 이형호 팀장은 향후 예술정책의 과제로 예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종합적인 예술인 복지정책 마련, 문화예술 국제교류의 형태를 국가간 협력, 공동제작, 공동투자, 레지던스 확대 등으로 다양화 할 필요가 있으며,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합한 예술창작 도구(Tool) 연구·개발, 문화예술·과학·인문학·사회과학 등을 융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대구경북연구원 송은정 문화관광연구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도시경관의 예술적 업그레이드, 2011 세계육상대회를 한국문화와 지역문화 전달의 장으로 활용, 대회를 계기로 도시자체 문화역량 강화 등 강력한 도시마케팅을 위해 문화적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송은정 팀장은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으로 도심경관 정비를 통해 대구를 문화예술도시로 연출하고, 시민생활공간의 문화예술 공간화, 선수촌 아파트를 한국문화의 이해의 장으로 정비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그 외에도 전용콘서트 홀 건립, 국제음악제 개최, 역사성이 깃든 동성로 등 도심공간의 관광자원화, 시민 문화마인드 선진화 등의 다양한 정책대안들이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되었다.
대구시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심층 검토·분석하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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