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가기록원 대전본원의 일부 기록물 및 서고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까지 진행한 RFID 기록물관리체계 시범사업을 확산하는 사업으로 시범사업의 결과를 십분 활용 국가기록물 관리에 본격적으로 RFID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서는 열람 등 활용빈도를 고려하여 조선총독부 기록물 (4만여권)을 선정하여 태그를 적용하고, 서고배치·정수점검·현황관리·이력추적 등의 기능을 포함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특히 업무처리 과정에서 기록물의 이동사항을 추적관리하고 경고 장치를 통한 기록물의 분실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기록물 보안성 강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결과를 활용하여 국가기록원에는 확산사업을 통해 각급 행정기관의 기록물 인수 이후 기록물 등록, 서고배치, 정수점검, 평가/복원/폐기 등 업무 전 프로세스(end-to-end)에 적용가능하도록, 시청각기록물, MF 등 특수기록물관련 응용시스템 고도화 및 대전서고, 성남서고의 RFID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태그는 대전서고에서 보존하고 있는 일반기록물, 시청각기록물, 마이크로필름 등 다양한 기록매체 36만여권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교·안보·정보 기록물 등 보안등급이 높은 기록물의 안전한 보안관리 체계를 확보하며 기록물관리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가 실시간으로 자동화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기록물관리 업무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이란?
사물에 대한 고유 식별기호나 정보를 마이크로 칩을 내장한 태그에 저장하고 이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일정한 거리내에서 자동적으로 인식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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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보존관리팀공업연구사 김재평 042-481-6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