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 1998년부터 독창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새농어촌건설운동」이 중국의 공산당 고위간부를 양성하는 중앙 교육기관인「공산당 중앙당교」에 소개했다.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스포츠 어코드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김진선 도지사는 4월 26일 중국 베이징 소재「공산당 중앙당교」에서 공산당 고위급 전문교수단을 대상으로 강원도의「새농어촌건설운동」에 대한 특강과 함께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는 중국의 각 성(省) 간부, 중·청년간부 및 소수민족 간부는 물론, 국가기관 및 직속기관 등 각급 기관의 핵심간부들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중국의 실질적 최고권부인「공산당」직속이다.

「공산당 중앙당교」방문은 한국인으로는 지난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처음 강의를 할 만큼 외국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특수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중국 공산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중앙당교」에서 김진선 도지사가 강원도의「새농어촌건설운동」에 대한 강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고 또한 정치인외 우리나라 정부나 지방정부의 대표중 유일하게 특강과 토론을 하였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에서 김진선 도지사가 강원도의「새농어촌건설운동」에 대한 강의와 토론기회를 가지게 된 배경은 지난해 2월 후진타오 주석이「사회주의 신농촌건설」을 중국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농촌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한국농어촌의 희망·제3의 길, 새농어촌건설운동」중국어판 책자가 중국에서 발간되고, 그동안 중국의 국책연구소인 사회과학원, 산동대학, 지린성 창춘시 등지에서 고위공무원 및 전문교수,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도지사 초청 현지특강이 실시되는 등 강원도의「새농어촌건설운동」이 21세기 농어촌혁신모델로 널리 알려지는 한편, 중국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모범사례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날 특강은 그 동안 강원도가 추진해 온「새농어촌건설운동」의 태동배경, 이 운동의 철학과 이념, 추진방법, 추진현황과 성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과 질의답변, 중국「신농촌건설운동」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강원도는 앞으로도「새농어촌건설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주변 국가들의 특강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수용하는 한편, 이들 국가나 지방정부, NGO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강원도「새농어촌건설운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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