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측은 쓰나미, 지진 등 대형재난시 피해국에 대한 긴급구조 및 재건복구 지원과 관련한 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이 분야에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우리측은 대형재난 발생시 우리 국민과 재난 피해국민을 긴급히 구호하고 재건복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을 지난 3월 입법하였음을 미측에 설명하였다.
양측은 대형 재난은 해당 피해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협력하여 관리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재난의 예방과 사후 대처를 위해 동아시아의 여타국가와도 공조체제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을 표시하였다.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헙스트(John Herbst)」조정관을 별도로 접견하고, 해외긴급구호 및 재건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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