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www.albating.com)과 알바82(www.alba82.com)가 비정규직 종사자 1천 458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법안 시행 후의 고용상태 변화에 대해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
먼저 비정규직 법안이 시행되면 자신의 고용상태가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65.7%(958명)의 비정규직 종사자가 ‘직장을 잃을까 불안하다’고 답했다. ‘정규직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은 17.6%(256명)에 머물렀다. 9.3%(136명)는 ‘모르겠다’, 7.4%(108명)는 ‘관심없다’고 답했다. 10명 중 7명 꼴로 자신의 일자리에 대해 불안함을 드러내 비정규직법 시행에 대한 기대감보다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대상자 구성
대기업 374명/중견기업 210명/중소기업 540명/공기업 286명/외국계기업 48명
기업규모(형태)별로는 상대적으로 고용의 질이 높은 편인 대기업(73.8%)과 공기업(67.1%)의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더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은 기대된다(20.0%)는 의견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외국계 기업은 모르겠다(25.0%), 관심없다(20.8%)는 의견이 46%에 이르러 비정규직법 시행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
또 비정규직 시행에 가장 큰 영항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요인도 물었다. 그 결과 24.6%(358명)가 기업 CEO의 결단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정규직의 인식(24.3%), 노동부 등 관계기관의 정책(24.0%) 등의 순이었다.
이에 대해 알바팅 관계자는 “비정규직에 대한 법안과 정책이 마련됐다 하더라도 CEO의 결정과 정규직의 인식 등에 따라 고용 안정성과 처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인식이 비정규직 종사자들에게 많은 듯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은 고용 안정성으로 조사됐다. 58.7%(856명)가 비정규직 종사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고용 안정성을 1순위로 꼽은 것. 뒤를 이어 '임금,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38.3% , 558명)을 원하는 것으로 답한 가운데, 기타 의견은 3.0%에 머물렀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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