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 3.19~3.30까지 전국의 유원시설에 대하여 문화관광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시설안전기술공단,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지적된 362건에 대해서는, 4.27까지 지방자치단체장 책임 하에 정비완료토록 하는 한편, 정비부품 구입 등에 장시간 소요되어 부득이 정비가 어려운 시설에 한해서는 정비완료시 까지 운행을 일시 중단 조치토록 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주간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 중앙 및 지자체에 유원시설 안전관리 전담T/F팀을 구성,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토록 했으며, 이 기간 중 기상상황 등을 감안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경보제를 발령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어린이날 전·후 이용객의 급증이 예상되는 대형 유원시설은 경찰·소방·지자체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기동순찰반을 편성하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지역방송, 신문, 케이블TV 등을 통해 안전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유원시설 운영자에게는 구내방송을 통해 이용객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유도요원에 대한 자체 안전교육과 유기기구에 대한 운행 전·후 안전점검 확행, 안전수칙 준수,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 재정비 등 각 지자체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세부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토록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유원시설의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은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추적관리 할 것이며, 유원시설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운행중지토록 하고 중앙긴급안전점검반을 파견,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유사사고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나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어린이 안전은 부모의 주의가 많이 요구되는 만큼 국민들이 항상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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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인적재난팀 시설사무관 이곤기 02-2100-5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