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CJ의 양호한 1분기 영업 실적과 개선의 시그널이 보이는 자회사 실적을 반영하여 동사의 목표주가를 132,000원으로 11.9%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Sum-of-Parts 방식으로 산정하였으며 영업가치(2.91조원), 삼성생명가치(0.82조원), 자회사 및 투자유가증권가치(0.98조원) 그리고 자사주(0.6조원)와 순부채(-1.31조원)를 고려하였다.
2분기에도 지속되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①수익성 개선이 돋보이는 1분기 실적
CJ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6,949억원을 기록하였다. 해찬들, 한일약품의 흡수합병과 베이커리 사업부의 분할을 고려하여도 약 4.2% 정도의 성장세를 시현한 수치이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의 증가 수치로 전년 대비 각각 12.6% 증가하여 2,423억원과 616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수익성이 높은 가공식품 부문의 매출 성장에 의한 것으로 향후 가공식품군은 CJ의 핵심 사업군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②가공식품과 제약 부문의 실적 개선과 판관비 통제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
2분기 이후에도 CJ의 영업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①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인 가공식품과 제약 부문의 매출 증가②고가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한 수익성 개선③내부통제를 통한 판매간접비의 절감으로 비용 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이 기대하는 영업외적 요인 해결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
CJ의 향후 주가 상승은 영업적 요인보다는 영업외적인 요인들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①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계열 자회사 및 PT.CJI의 실적 개선을 통한 지분법 이익 증가 ②지배구조 정립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③선별적 투자를 통한 효율적인 자본 집행 등의 영업외적 요인 해소가 향후 동사 주가 상승의 Catalyst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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